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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 생각 고경숙 그림, 이호백 글 ​그림에 자신 없어하는 아이랑 읽으면 좋은 책이다. 재미마주의 고경숙 님 이호백 님 조합 중에 좋은 그림책이 많지만 그중에 자유롭지만 따뜻한 그림 이 반겨주는 책이다. 특히 아이랑 크레파스 들고 뭐라도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끄적여 보다 보면 어린 시절의 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이는듯하다. 지금 크레파스 하나 들고 아이랑 이것저것 이야기해 보면서 크레파스에 그림 그려보길 바란다. ​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2359293 크레파스 생각 크레파스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보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크레파스가 정말 멋진 미술도구란 것을 깨닫게 된다. 책을 다 보고 책에 참여해서 아틀리에까지 하고..

마법에 걸린병 고경숙 글,그림 알록달록 예쁜 색감에 뚝딱뚝딱 병을 만드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난꾸러기 마법사가 병들어 건 신비한 마법 때문에 병에서 생소한 무언가가 자꾸 튀어나온다. 어떤 게 튀어나올까?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특히 아이랑 읽을 때 다음엔 뭐가 나올까?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책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66328 마법에 걸린 병 장난기 많은 마법사가 마법에 걸린 병들을 만들고 버젓이 상표를 붙여 동네 수퍼마켓에 섞어 놓는다. 물비누 통에는 하마가, 우유병 속에는 코끼리가, 콜라 병에는 악어가 들어있다!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