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남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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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나무 이야기 :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그림책을 소개합니다 2022. 12. 3. 12:18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김선남 글,그림 내 주변의 나무들이 이렇게 멋쟁이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길가를 걷다 보면 흔하디흔한 나무라고 생각해서 미안했다고 고개 숙여 사과한다. 체형도 성격도 외형도 모두 다른데 나조차도 다른데 나무라고 다를까? 올봄부터 겨울인 지금까지 주변에 묵묵히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미 초록빛은 잃었지만 내년 더 푸르게 빛날 초록을 상상해 봐야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5397139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저마다 다르게 사는 나무를 통해 우리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말해 준다. 모양도 그렇고 꽃도 잎도 비슷해서 처음에는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바라보..